9월말부터 사관학교 면접이 시작되는데요

사관학교는 면접 절차와 면접 유형등이 공개되지 않은 깜깜이 면접으로도 유명하죠!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들의 면접 형태가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면접의 포인트는 흡사합니다.

바로 진성지원자인가를 보는 것이죠!

사관학교에 입교를 했다는것은

군대에 입대를 했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데

과연 지원자가 사관생도로서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장교로 임관을 할 충분한 소양과 자질이 있는지를 중점으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왜 군인이 되고 싶은가?

어떤 군인이 되고 싶은가?

떨어지면 어떻게 하겠는가?

등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사관학교 면접은 4~6개 분과로 나뉘어져있어 매우 복잡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각 분과에서 판단하고자 하는 것은

올바른 국가, 안보관을 가지고 있는가?

군인이 될 자질과 열정이 있는가?

이 두가지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나는 왜 이 자리에 와 있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 사관학교 면접코칭 대략적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