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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불안 연구^^
내가 나에게 주는 숙제!
발표불안 수업을 위해 심리학, 뇌과학 서적을 뒤적이기 시작한 지 3년….
국어사전을 찾아가며 어렵게 어렵게 읽어 내려갔었는데 이제는 고전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수업을 넘어 인간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해 고찰이 하고 싶어졌다.
돌이며 보면 발표불안 수업은 늘 내게 숙제였다.
사람의 마음을 바꿔야 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일이었다.
전공자도 아닌 내가 이 어려운 수업을 잘해보자는 마음 하나로 끌고 왔다. 결과도 나름 괜찮았다.
스스로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제는 그 마음에 깊이와 통찰력을 올려보자.
더 강력해질 것이다.
파이팅!
“어떤 뚜렷한 이유가 없어도 매일 약간씩 연습하여 노력하는 능력이 당신에게 살아 있게 하라.
즉 필요 없는 경우라도 체계적으로 금욕하거나 용감하게 돼라.
그리고 하고 싶지 않다는 것밖에 다른 이유가 없는 어떤 일을 매일 또는 매 격일마다 해라.
그리하여 절박한 필요가 생긴 시기가 도래했을 때
당신은 시련에 맞설 기백이 없는 사람이나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이 되지는 마라.
이런 금욕은 우리 저택이나 재산 때문에 지불하는 보험금과 같다.
매일 매일 주의 집중과 정력적인 의지와 필요 없는 일은 하지 않는
자기 극복의 습관에 익숙하게 된 사람은 보험에 가입한 사람과 같다.
그의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키질하는 바람에 날리는 왕겨처럼
연약한 동료들이 바람에 날려갈 때도 그만은 탑처럼 우뚝 서 있게 될 것이다.”
_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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