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불안 수업 마지막 날이었는데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하시는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업을 받기 전, 가장 힘들었던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가 매우 부드러워졌다는 이야기였어요.

지난 한주 내내 출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는데

가는 곳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인사, 회의 주관의 연속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불안을 인지하지 못하셨답니다.

그야말로 매우 편안하게 일정을 모두 소화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당시에는 몰랐는데

인제 와서 생각해보니 불안하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음을 깨달으셨답니다.

수업 초반에 제게 제출하셨던 내용은

낯선 사람과 낯선 장소에 대한 불안이 매우 높았는데 말이죠!

축하드립니다~!!!

한 달만의 변화입니다.

불안에서 벗어나신 수강생은 더 멋진 도약을 위해

다음 달 프레젠테이션 수업으로 다시 만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다음 달은 더 유익하게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